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커다란 이슈입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는 이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지요. 광명YMCA 청소년동아리 친구들이 거북이를 살려달라는 조용한 외침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하안사거리, 철산상업지구, 광명사거리를 돌며 우리가 많이 쓰는 일회용플라스틱 현황조사도 하고, 피켓팅도 열심히 했답니다. 거북이를 살려달라고 하면서도 에어컨이 너무나 그리웠던 더운 여름,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실거죠?